▲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19일 ‘리니지W’에 ‘진격의 거인’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12일 엔씨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에서는 리니지W에 진격의 거인 세계관과 스토리가 결합된다. 이벤트 퀘스트를 수행하며 차원의 균열을 통해 아덴 월드 ‘거인의 협곡’으로 넘어온 ‘엘런’, ‘미카사’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진격의 거인 세계관 기반 이벤트 던전인 ‘아덴 시가전’과 ‘월 아덴’이 열린다.

아덴 시가전은 퀘스트 수행 후 입장할 수 있는 1인 이벤트 던전으로 진격의 거인으로 변신해 마을을 파괴하는 거인을 물리치고 최종 보스 ‘갑옷 거인’과 싸우면 된다.

월 아덴은 이용자끼리 협력해 성벽을 수비하는 콘텐츠로 초대형 거인과 사이클롭스에 맞서 성벽을 지켜내면 된다.

이벤트 던전을 완료하면 ‘빙폭석(각인)’ 등을 받는다. 빙폭석은 ‘입체 기동 장치’, ‘뇌창’, ‘에르디아의 완장’ 등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키워드

#엔씨소프트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