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소환사 특별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5일 본사 카페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한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는 소환사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컴투스는 소환사 40명을 추첨해 현장 관객으로 초청한다. 이들은 1주년 기념 방송을 실시간 관람하고 개발진과의 만남, 소환사 피규어 증정 추첨, 현장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로니클에서 오는 28일까지 미션 수행으로 보상을 얻는 ‘바다의 보석을 찾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통해 획득한 ‘바다 주화’는 전설의 소환서, 5성 데빌몬, 제작도구 상자, 보석재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오는 27일까지 태생 5성 소환수인 불 속성 뱀파이어 헌터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도 열린다. 불 속성 뱀파이어 헌터는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궁수형 소환수로 ‘실버 에로우’, ‘블레이드 슬래쉬’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까지 도전의 아레나와 격전의 아레나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레나 콘텐츠를 플레이한 후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돌림판을 돌리면 천공석과 아레나 코인 등을 얻을 수 있다.

공식 포럼에서는 신규 소환사 관련 퀴즈를 풀면 최상급 효과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빠른 전투 허가권 등이 지급되는 특별 접속 이벤트가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천공석 5만개 등을 얻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