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이상 지역만 616개

▲ 사진=뉴시스DB

[위클리오늘=김아연 인턴기자] 일본에서 폭염으로  병원을 찾은 열사병 환자가 하루에만 1000명이 넘었다.

아사히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 8일 ‘야마나시현’에서 38.6℃을 기록하는 등 올 들어 폭염으로 하루에만 최소 1072명이 열사병으로 후송됐다.

일본 기상청은 8일 전국 927개 기온 측정 지역 중 30℃ 이상 측정된 곳은 616개 지역이고, 이 중 95개 지역이 35℃ 이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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