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최근 국내 뷰티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성분은 당연 ‘엑소좀’이다. 엑소좀 연구는 줄기세포 연구에서 시작해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에서 연구됐으며 최근 그 사용 용도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시장의 니즈에 따라 엑소좀 기반 에스테틱 전문 기업인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루시도르(LuciDor)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루시도르 제품은 메디컬(병의원) 전용 제품 성분과 컨셉을 바탕으로, 엑소좀 연구 기술을 토대로 개발한 에스테틱 전용 피부관리 토탈솔루션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엑소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이 형태는 메디컬(병·의원)에서 사용하는 보톡스와 매우 유사한 구조이다. 이 형태는 안정성과 효능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함량 일수록 수분을 제거한 동결건조 파우더 형태로 냉장보관이 필수인 제품이다.

제품 구성은 동결건조 파우더 형태의 루시도르 셀엑소 파우더 1제와 앰플 형태의 루시도르 셀엑소 엑티베이터 2제, 크림 형태의 루시도르 셀엑소 크림 3제로 구성돼 있다. 이 형태는 메디컬(병·의원)에 공급하는 있는 제품과 동일한 형태로 구현하였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국내 최대규모의 인제줄기세포배양액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병·의원 메디컬 제품으로 에이에이피이(AAPE), 셀엑소좀(CellExosome), 사이토베지클(CytoVesicle)을 국내외에 오랫동안 공급하여 왔기에 이를 통한 기술력과 제품력,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해당 업계 관계자는 고가의 시술로 알려진 엑소좀 관련 제품을 병·의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동일한 기술과 성분을 에스테틱샵에서도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돼, 에스테틱샵과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일 것이고 향후 이를 통해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에스테틱 전용 피부관리 토탈솔루션 제품인 ‘루시도르’ 출시를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