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혜은 기자] 엑소좀 기반 에스테틱 전문 기업인 ㈜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루시도르(LuciDor)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코로나 이후 뷰티시장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뷰티시장은 크게 메디컬(병·의원)과 에스테틱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고객들은 좀더 안전하고, 입증된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메디컬(병·의원)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제품에 대한 성분이나 컨셉을 에스테틱샾에서 경험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런 시장의 니즈를 토대로 메디컬(병의원) 제품의 성분과 컨섭을 그대로 가지고 온 제품이 바로 LuciDor라는 제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시장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출시 일주일 되기도 전에 루시도르 취급 가맹점 5곳이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속도로만 6개월안에 가맹점100여 개 달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출시된 제품은 파우더와 앰플, 그리고 크림 형태의 3가지를 세트로 구성하여 출시되었는데, 추가 제품 라인업을 위한 개발을 해달라는 요청이 벌써부터 에스테틱샵 원장님들로부터 쇄도하고 있다는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모색하고 있으며, 에스테틱샾 전용제품 외에 홈케어 제품도 구상중이라고 밝혔으며, 피부뿐만 아니라 헤어 또는 바디용 제품도 개발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은 원료개발에 대한 기술과 인체줄기세포배양액관련 최대규모의 제조소를 보유하고 있고 메디컬(병·의원) 제품의 개발, 판매 경험이 있어 기술력과 제품력이 이미 입증되었기에 시장의 신뢰이 있었다고 보여진다.

특히 메디컬(병·의원)에서의 고가의 시술로 알려진 엑소좀 스킨부스터 시술과 동일한 성분과 컨셉을 좀더 합리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에스테틱샵에서는 새로운 시장의 판도를 바뀌는 제품으로 인식하기에 충분했다는 의견이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제품개발뿐만 아니라 에스테틱샵 원장 교육프로그램과 시술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품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방향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해당 제품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