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주식투자 전용 카드인 ‘알파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사용 포인트를 신한투자증권 계좌에 적립하고, 국내, 해외 주식뿐 아니라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까지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알파 플러스 카드’는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 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신한금융그룹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마일리지 적립계좌로 지정하면 된다.

계좌 개설이 완료되면 신한투자증권의 전문 컨설턴트(디지털PB)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투자상담이 진행되며, 이때 고객이 원하는 상담방식(쪽지, Talk 등)을 지정할 수 있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카드 출시를 맞아 고객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알파 플러스 카드’ 발급 후 2만원 이상 사용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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