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KB청춘스타 1기' 해단식에서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가운데) 및 직원들과 대학생 서포터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제1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가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알리기 위하여 전국의 재기 발랄한 3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온라인 서포터즈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재치와 열정 넘치는 온라인 소통 활동을 통해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 6일 개최한 해단식 자리에서는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한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며, 그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제공 ▲장학금 지급 등 푸짐한 혜택이 함께 주어졌다.

이날 개인부문 MVP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평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증권 서비스와 상품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KB증권의 고객중심의 디지털금융서비스 경험을 통하여 보다 쉽고 친숙하게 증권 서비스를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KB청춘스타 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금융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학생과 20대 고객 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KB청춘스타 1기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나가며 디지털증권사로서 KB증권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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