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구 예술작가가 ‘ATO- 아름다운 선물' 전시회 라이브 퍼포먼스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CC)
강형구 예술작가가 ‘ATO- 아름다운 선물' 전시회 라이브 퍼포먼스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KCC)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국내 최고 현대미술 거장들이 KCC 페인트로 구현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KCC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ALT1 전시장’에서 열리는 ‘ATO(Aesthetic Treasure of Orient) 아름다운 선물’ 전시회 라이브 퍼포먼스에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웰빙'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KCC의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Klenze)'의 모델이자 배우인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 미술 거장인 강형구 작가가 참여해 일반 물감이 아닌 친환경 페인트로 구현한 예술 작품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강 작가는 역사 속에 나오는 스타들의 얼굴은 물론 자화상 등 극사실적 기법을 통해 그려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 현대 미술계의 거장이다.

전시 기간 중 직접 예술작품의 구현을 현장에서 선보이는 이번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강 작가는 친환경 수성페인트 KCC페인트 ‘숲으로 웰빙’을 활용했다.

이와 함께 강 작가는 페인팅하는 과정은 물론 관람객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회의 주요 작품 및 KCC 제품이 적용된 공간 예술은 KCC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강형구 작가는 공히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인 분이며 KCC페인트가 그의 예술작품에 구현된다는 점은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문화 예술 분야와의 교류 및 협업을 확대하여 KCC페인트의 친환경성과 풍부한 컬러감,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고객들에게 더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올 초부터 '숲으로 간 마시마로'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이자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마시마로와의 협업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팝업 스토어에서 KCC페인트 제품과의 콜라보 굿즈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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