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DL이앤씨가 13일 천호뉴타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44~84㎡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6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입주는 오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천호공원, 한강공원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이 도보권이다. 천호역에는 현재 8호선 별내연장선이 내년 개통 예정이다.

e편한세상의 조경공간 ‘드포엠가든’을 적용, 단지 중앙광장이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대표 조경 공간으로 꾸며지며 숲과 연못, 파고라로 구성된 ‘미스티 포레(MISTY FORET)’도 도입된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과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스터디 카페 등 교육시설, 라운지 카페, 런드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주변 인프라도 풍부하다. 천호동 로데오거리,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강동초, 천일중, 해공도서관·천호도서관 등도 인접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호재정비촉진지구를 포함해 천호(4, 8구역)·성내(3, 5구역) 재정비촉진지구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일대에 약 34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메이저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적용돼 상품성에서도 타 단지와 차별화되는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향후 천호뉴타운을 대표할 것”이라며 “특히 강남 4구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진입장벽도 낮은 만큼 가점이 부족한 젊은 청년층부터 다양한 수요자분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1월~8월) 하자 판정 건수에서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꼽혔다. 또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하오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건설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e편한세상은 지난해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소비자가 꿈꾸는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등 브랜드 가치 또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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