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에서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모습 (사진=대우건설)
지난 6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에서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모습 (사진=대우건설)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경주센트럴푸르지오와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에서 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부터 입주민들을 위한 음악회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우건설의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5년 내 입주한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개 단지에서 진행했다.

음악회는 1부 전통 연희공연과 2부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라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젊고 패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부 오케스트라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 ost부터 클래식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준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더했다.

지난 7일 행사에 참여한 경주센트럴푸르지오 입주민은 “보통 음악회와 달리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는 친숙한 곡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단지 안에서 전통공연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을 수 있어 단지의 품격이 높아지는 것 같고 푸르지오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에는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와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에서 음악회가 개최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입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