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18일 ‘테일즈런너’에 미솔로지 등급 신규 아이템 ‘뒤흔드는 해류’를 추가했다.

뒤흔드는 해류는 신발 파츠로 해왕강림 포즈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 점검 전까지 맵 플레이나 미션, 상점 내 ‘수룡의 비늘 상자’ 등을 통해 ‘수룡의 비늘’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또 공원의 ‘수룡의 성물 캡슐 기계’나 ‘이벤트 뽑기판’을 사용해 미솔로지 아이템 조합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획득한 뒤 조합해 뒤흔드는 해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작위로만 변경할 수 있었던 게임 캐릭터의 스탯 능력치를 원하는 스탯으로 재분배할 수 있도록 스탯 재분배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마이룸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검색 기능을 창고 보관함에도 적용했으며 채팅 중 의도하지 않은 감정표현 동작세트가 출력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마이룸에서 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점 내 은하 레일웨이 복장 6종을 획득할 수 있는 ‘은하 레일웨이 뽑기판’을 선보였으며 상점 내 두 쌍의 체리쉬 웨딩 세트와 그레이스 웨딩 세트를 획득 할 수 있는 신규 체리쉬, 그레이스 웨딩 박스 와 패키지를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 김유진 팀장은 “신규 미솔로지 아이템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특별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뒤흔드는 해류를 획득하시고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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