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이 19일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 ‘패러럴 월드’를 선보였다.

패러럴 월드는 최소 4개가 넘는 서버가 매칭해 진행하는 KvK(Kingdom vs Kingdom) 콘텐츠다. 왕국 생성 60일 경과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장할 수 있다.

관문·사당·왕성 등으로 구성된 맵에서 왕성 점령을 목표로 20일간 대규모 ‘왕성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단풍 등을 테마로 패러럴 월드 내 맵을 구성했다. 또 왕성 점령 및 미션을 통해 고급 기도문, 전설 마력석 등을 제공한다.

또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급조각, 마력석, 한정판 성 스킨 등을 증정하는 호박 축제 빙고 이벤트, 최고의 마녀 이벤트 등을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