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오는 22일 서울랜드 지구별 무대에서 개최한다.

19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서울랜드가 주최하는 코스프레 행사 ‘2023 오덕 페스티벌’ 내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5명이 라그나로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코스프레 의상을 제작, 착용한 후 무대에 오른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본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 전원에 의상 제작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연꽃 분수에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RO샵을 운영한다. 포링 인형모자, 오르골, 인형, 포토라이트 키링 등 총 14 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IP사업 PM은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시고 캐릭터 코스프레를 좋아하시는 유저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울랜드에 방문하셔서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도 즐기고 RO샵에서 다양한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