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남창희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전기 에너지 절약’, ‘메일함과 폴더 정리를 통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등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는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모바일 영수증 발행하기’, ‘종이 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등을 담은 ‘1회용품 제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작은 실천 하나가 환경보호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 및 확대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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