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참여한 '미래세대' ESG 타각기부.(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참여한 '미래세대' ESG 타각기부.(사진=홈플러스 제공)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가 ESG의 가치를 '지속가능한 선순환'으로 꼽으며 '미래세대'에 집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20년 역사의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교육지원사업 ‘배움플러스 학습 멘토링’ 등 ‘미래세대’에 집중한 프로젝트가 있다.

홈플러스는 ‘미래세대 교육’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 체계를 재정비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부 사업을 리브랜딩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대표적으로 문화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육 전문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 ‘배움 플러스 학습 멘토링’이 있다.

우수 참여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도 시상할 예정이다. 또 취업까지 지원 범주를 넓혀 궁극적으로 미래를 빛낼 ‘홈플러스 키즈’를 양성해 지속가능한 ESG 선순환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외연 확대를 위해 지역 교육청, 멘토링 사업단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 교육기관인 초·중학교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펼쳐 2025년에는 50개 학교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조현구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홈플러스의 ESG 활동이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근간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는 홈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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