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 힐스테이트'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인천에 분양중인 브랜드 아파트 '영종 힐스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양도소득세, 양도비과세, 주택담보대출 등에 따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7-2에 지어진다.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동, 총 1628가구 규모의 단지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 좋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전용 83㎡ 단일면적으로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인천내에서도 가장 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는 영종도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복합사업단지로 구성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공항 시스템으로 조성된다. 연간 여객처리능력은 5400만명에서 7200만명으로, 화물처리능력은 450만t에서 580만t으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현재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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