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 플레이 파크 모습. 사진=하나은행
▲ 하나 플레이 파크 모습. 사진=하나은행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하나은행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조성했다.

’하나 플레이 파크’는 하나금융그룹이 대한민국을 찾는 손님들에게 명동에서의 추억과 ‘하나만의’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동시에 명동 상권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준비했다.

하나금융그룹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모습이 담긴 대형 ‘그래피티 월’을 비롯해 ▲드리블하며 질주하는 모습의 지상 7층 높이 ‘벽면 래핑’ ▲국가대표 유니폼 전시 ▲그린 그라운드 라이팅 등 조형물을 구성했다.

더불어 하나은행은 ’하나 플레이 파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7일 오전부터 손흥민 선수를 좋아하는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인 ‘하나쏘니데이(HANA SONNY DAY)’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하나은행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는 손님 ▲인스타그램에 ‘그래피티 월’ 인증샷을 올리는 손님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하나 플레이 파크’에서는 줍깅챌린지(하나금융그룹 ESG 활동) 등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하나 레이저쇼(가칭), 하나 불빛축제(가칭) 등 콘텐츠들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 플레이 파크를 찾아오는 모든 분들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그룹의 오프라인 플랫폼이 되고, 외국인 관광객 손님들에게는 꼭 찾아오고 싶은 명동의 랜드마크이자 다녀간 뒤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마인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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