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ETF 투자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을 판매한다.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은 그레너리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글로벌 주식과 ETF를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글로벌 매크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국면을 안정기/상승기/하락기로 구분해 적절한 산업별 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섹터/지역 간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투자 자산과 비중을 결정하며, 편입 자산의 매매차익뿐 아니라 배당수익을 통한 추가 성과 확보도 추구한다.

더불어 환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기대도 가능하다.

포트폴리오는 최소 5개 이상의 종목으로 구성하며, 종목별 ±15% 수익률을 기준으로 수익 실현과 손실매도를 적용해 성과를 관리한다.

ETF는 ±10%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적절한 현금 비중 유지를 바탕으로 시장위험에 대한 노출을 조절하는 변동성 관리를 진행한다.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랩’은 3천만 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 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로 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임형 상품 제공의 확대를 위해 ‘하이-그레너리 글로벌 스테블주식 랩’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며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이 급락하여 저평가된 환경에서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본 상품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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