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CME 해외파생 수수료 및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CME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카고 금융상품 선물거래소로 지수선물, 금속선물, 에너지선물, 통화선물을 거래하는 대표 파생상품 거래소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해외선물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 신규 계좌 고객 및 올해 8월 1일 이후 해외파생상품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 고객도 이벤트 신청 시 혜택을 제공한다. 법인 계좌 및 FX마진(유사해외통화선물) 거래는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먼저 신한투자증권은 해외선물계좌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일반 및 미니 계약 ▲마이크로 상품 계약 ▲Micro Crude Oil(MCL) 상품 등에 따라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농축산물과 Nikkei225 $를 제외한 CME거래소 USD 결제상품 대상이며,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해외파생상품 계좌 고객 대상으로 매주 1계약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 및 추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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