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0’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0’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식료품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0’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함께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하는 행사다.

사랑의 꾸러미는 보건복지부 위탁법인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880가구에 전달된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와 복지센터, U+동반성장보드 소속 협력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연관 단체에서 봉사자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문화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구성한 동반성장보드의 사회공헌활동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U+동반성장보드 참여 기업과의 시너지로 만들어낸 온기가 사회 전반에도 퍼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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