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이 야구게임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 ‘유망주 시스템’을 추가했다.

24일 넷마블에 따르면 유망주 시스템은 보유 중인 팀에 선수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가 선수의 구단, 연도, 포지션, 강화 유형, 날씨 속성 등의 특성을 고려해 특별 등급 선수카드와 대등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음달 14일까지 선수강화 시도, 미니게임 참여 등을 완료하면 ‘레전드 10강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강화선수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팀 전력 강화 이벤트 ver2’에서는 시뮬레이션 리그 참여, 선수 조합 시도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골든글러브 10강 선수카드’, ‘팀 MVP 10강 선수카드’ 등 10강 이상의 선수카드 15장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음달 6일까지 최대 5만 ‘보석’, 30억 ‘거니’, ‘프리미엄강화복구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출석 이벤트와’ 출석만 해도 ‘유망주시즌선물상자’ 등을 지급하는 ‘신규·복귀·액티브 유저 14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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