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판타지 MMORPG 신작 ‘가디언스톰’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24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가디언스톰은 봄날소프트에서 개발, 지난달 정식 론칭한 신작으로, 통제 불가능한 돌연변이 AI와 인류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류의 미래를 구원하기 위한 마지막 희망으로 스스로 진화하는 돌연변이 AI들이 창조한 사이보그 세상을 돌파해야만 한다. 특히 풀3D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펼쳐진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유저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가디언스톰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토브 기디언스톰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전예약 선착순 10만명에 3000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 사전예약 이용자 전원에게 6종의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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