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김진열 회장,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팀 팀장 (사진=넷마블)
왼쪽부터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김진열 회장,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팀 팀장 (사진=넷마블)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자사 공식 틱톡 채널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SNS 현황을 평가하고 SNS를 활용해 대중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수상하는 행사다.

넷마블 공식 틱톡 채널은 MZ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해당 채널은 누적 콘텐츠 1100여개를 선보인 끝에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숫자인 96만을 확보하는 등 넷마블의 대표적인 뉴미디어 채널로 성장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은 게임 업데이트, 가이드 등을 기반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블로그’ 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한 넷마블 페이스북 채널은 ESG 활동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페이스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다양한 숏폼 콘텐츠로 국내외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향후 공식 틱톡 채널에 다양한 언어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적극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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