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박종문 사장. 사진=삼성증권
▲ 삼성증권 박종문 사장. 사진=삼성증권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삼성증권은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現 장석훈 사장 후임 대표이사로 삼성생명 박종문 사장을 추천했다.

박종문 사장은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출신으로, 삼성금융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시너지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말 사장 승진 이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하에서 운용사업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액티브한 조직문화 구축과 인적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박종문 사장의 풍부한 사업 경험 및 관리 노하우를 통해 삼성증권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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