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투시도. / 대림산업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다음 달 서울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강동구 길동 4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6개동 총 366가구 규모다.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51~84㎡로 구성돼 있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기존 강동구의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높은 녹지율로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단지 바로 옆에 신명초ㆍ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한영외고ㆍ한영고ㆍ강동고ㆍ명일여고 등도 단지에서 1㎞ 내외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길동공원과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도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과 굽은다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를 통해 강남북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상일IC와 암사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로 진출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연장 개통할 예정(2020년)이어서 강남권, 송파권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동구 강일동 72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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