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현대카드가 연말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 회원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 M·MALL에서 ‘M-MALL(이하 M몰) 그랜드 페스타(GRAND FESTA)’를 진행한다.

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먼저 행사 기간 호텔·고메와 모바일 이용권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M포인트 100%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M몰 그랜드 페스타가 진행되는 3주간 총 6종의 상품에 대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응모 후 당첨된 고객은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 발뮤다 가습기, 말본 골프백 세트, 루이스폴센 판델라 조명, 헬리녹스 테이블 체어 세트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는 내일(8일)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12시에 진행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상품별로 1회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회원은 24시간 이내에 구매해야 하며 정해진 기간 내 상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첫 구매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M몰 가입 후 최초로 구매하는 회원은 현대카드가 큐레이션한 상품에 한해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1개의 상품에 한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현대카드 M몰은 카드 포인트를 사용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의 취향을 큐레이션 해 맞춤형상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특히 올해 초 리뉴얼을 통해 감각적인 편집샵 상품을 소개하는 ‘취향의 발견’ 카테고리와 사용자 커뮤니케이션 기반으로 상품을 고르고 후기를 남기는 카테고리인 ‘사용자피드’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취향의 발견에서는 성수, 한남 등 일부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챕터원, 포인트 오브 뷰 등의 다양한 편집샵 20여곳이 M몰에 입점해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이 밖에도 무신사 어스, 트렌비, 구구스 등 전문 쇼핑몰(버티컬 커머스)도 입점해 회원들의 다채로운 쇼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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