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업계 최초로 구독자 160만명을 돌파한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에 공개된 콘텐츠 '삼성증권이 쏜다'에 대한 구독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쏜다'는 예능형 콘텐츠로 삼성증권 리포터가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고 간단한 주식 및 삼성증권 관련 퀴즈 맞추기를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한강시민공원부터 판교 스타트업 지역,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인터뷰 및 퀴즈가 진행됐다. 향후 에버랜드 편이 방송될 예정이며, 민속촌 등에서도 촬영할 계획이다.

현재 총 7개의 영상이 업로드 됐으며, 평균 조회수 7~8만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성증권이 쏜다' 외에도 ▲국내 최초 투자심리 토크쇼인 'I Like 댓' ▲삼성증권의 연금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연금 관련 제도에서 상품에 이르는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금교습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틱톡 채널인 '팝톡'을 오픈하고, 올 3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버톡커(버추얼 틱톡커)인 '이서치'를 개발해 삼성증권의 프리미엄 디지털 서비스 중 하나인 리서치톡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도 오픈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투자에 관한 전문적인 용어와 설명만으로 MZ 세대에 투자의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MZ 세대가 선호하는 언어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투자를 배우고 성공투자로 갈 수 있도록 삼성증권 유튜브만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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