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신한투자증권
▲ 자료=신한투자증권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MTS 신한알파 투자플러스 미국주식 종목 추천 서비스를 오픈한다.

투자플러스 서비스는 주식, 시황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인공지능이 분석한 ‘나만을 위한 맞춤 서비스’에서 종목 공시와 이슈 분석 등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투자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 시 장중 코멘트/증시 리뷰 알림 서비스 및 전문가/알고리즘/수급분석을 통한 추천 종목도 추가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미국주식 종목 추천 제휴 서비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국내주식 종목 추천에서 미국주식 종목 추천까지 확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종목 추천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024년 3월까지 투자플러스 체험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모든 고객은 체험 기간 동안 수급분석/종목 추천 서비스(파워맵US, 뉴지스탁US, 시그널엔진US)를 이용할 수 있다.

‘파워맵US’는 인공지능(AI) 핀테크 전문기업 피니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미국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들의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뉴지스탁US’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1만개 이상의 주식 및 ETF를 매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는 퀀트 서비스로, 투자 유망 종목을 추천하고 개별 종목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시그널엔진US’는 글로벌 금융 빅데이터 분석 AI 솔루션으로, 미국/중국/홍콩주식의 주가 흐름의 주기성 분석을 통해 투자 유망 종목을 추천한다.

신한투자증권 김장우 디지털그룹장은 “투자자들이 미국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 및 자산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다양한 해외주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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