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현대제철이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현대제철 남자양궁단과 개그우먼 김민경의 ‘끝장 대결’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제철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기업이미지를 알리고자 김민경과 남자양궁단의 콜라보 영상을 제작했다.

김민경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사격 종목 국가대표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은 올림픽 3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콜라보 영상은 다양한 방식의 이색 양궁대결을 담고 있다. 출연자들이 1.5cm 크기의 아몬드를 활로 맞추는 대결 등 미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30분 분량의 풀버전 영상과 이색 대결의 하이라이트만 모아놓은 숏폼 영상 8편, 종목별(리커브, 컴파운드) 몰아보기, 비하인드 스토리 등 총 13편으로 구성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이번 영상을 포함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경영, 여자축구단 활약 등 다양한 활동들을 소재로 삼아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SNS 홍보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