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삼성증권이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연금계좌에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모두 합산해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이벤트로 연금저축 계좌에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입금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IRP 계좌에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입금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받는 방법(최대 2배까지 인정)은 55세 이상 고객이 순입금한 경우(계좌 주민번호 기준 출생연도 1969년까지 인정)와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한 경우다.

추가로 연금저축/IRP 계좌에 3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입금하면 각각 선착순 3천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일대일 컨설팅으로 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운용 방법과 가입자의 은퇴 이후까지 예상하는 컨설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