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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에 자사 캐릭터 ‘무너크루’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LG유플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마트 ‘노브랜드’ 제품에 자사 캐릭터 ‘무너크루’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출시했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무너크루는 ▲질풍노도 사회초년생 ‘무너’ ▲왕년의 슈퍼스타 ‘홀맨’ ▲동묘의 패셔니스타 ‘아지’를 아우르는 캐릭터명이다.

이번 협업으로 노브랜드의 ▲100매 물티슈 ▲250매 미용티슈 3입 ▲30L 용량 타포린백에 무너크루의 캐릭터가 삽입된다.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서 제품별로 각각 5만개씩 한정 판매한다.

무너크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은 노브랜드와 지속적으로 컬래버레이션 상품 라인업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무너크루와 노브랜드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 강화의 일환으로 무너크루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젊은 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너크루는 지난달 13일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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