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티저 페이지를 4일 오픈했다. (사진=컴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가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티저 페이지를 4일 오픈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위기의 인류를 구하기 위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실사 비율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와 고퀄리티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는 출시에 앞서 스타시드의 소식을 미리 접할 수 있는 SNS 채널과 게임 내 여러 AI 문명이 소개되는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신물질 스타시드를 발견하며 완벽한 미래를 예측하게 된 인류가 AI ‘레드시프트’의 결정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 작품의 배경을 담고 있다.

공식 카페도 열었다. 오는 24일까지 SNS에 티저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공식 카페에 링크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 구글 기프트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 외에도 유튜브 및 X(구 트위터) 채널을 오픈하고 게임·애니메이션 행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출시에 앞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전하며 ‘스타시드’ 예비 유저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한편, 스타시드는 올해 1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한국 론칭 이후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키워드

#컴투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