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전경남 이사(미래에셋증권 사장)와 장학생 특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 (사진설명)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전경남 이사(미래에셋증권 사장)와 장학생 특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4일 을지로 미래에셋 센터원 사옥에서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진행했다.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은 정보의 나눔을 취지로 세계 각국에 파견된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파견 국가의 경제, 금융, 문화를 취재하고 외국인에게 K 문화를 알리는 기자단 활동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활동은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의 대표적인 교류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285명이 함께 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특파원들은 특강 및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을 통한 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선발된 총 20명의 특파원들은 2024년 봄 학기 약 6개월간 해외 현지에서 취재 활동을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교환학생 생활로 바쁜 날들을 보낼 장학생들이 나눔의 선순환을 위해 특파원 활동에 참여한다”며 “재단은 특파원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긍정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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