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삼성증권이 해외선물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해외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삼성증권에서 해외선물을 첫 거래 또는 휴면고객은 이벤트 신청하면 일반 선물·미니선물·마이크로 선물 거래와 관련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1분기 예정된 미국 FOMC 금리 결정 발표일부터 그 다음날까지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혜택은 총 4거래일이며 별도 신청 없이 전 고객에게 모두 적용된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수수료 & 환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거래 시 일반 선물은 $5에서 $2.5로, 미니 선물은 $5에서 $1.95로, 마이크로 선물은 $1에서 $0.49로 각각 혜택이 6개월간 적용된다.

환율도 이벤트 참여 신청 후 6개월간 최대 95% 환율 우대 혜택(미국 달러 기준, 매매기준율±스프레드 0.05% 적용)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6개월 이내에 해외선물을 1계약 이상 거래하면 같은 수수료와 환전 혜택이 연말까지 자동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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