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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이 ‘컴투스 플레이어’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컴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컴투스 그룹이 ‘컴투스 플레이어’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9일 컴투스에 따르면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및 콘텐츠 산업에 높은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컴투스 그룹 채용 정보를 비롯한 여러 소식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11기 발대식에서는 컴투스 그룹 소개와 함께 새로운 서포터즈들이 준비한 신규 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0기 참여자들과 11기 대학생들이 만나는 자리도 이뤄졌다.

특히 10기 수료자 중 우수 2인이 서포터즈 활동을 돕는 ‘멘토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11기는 약 6개월간 그룹 내·외부 행사를 비롯해 재직자 인터뷰 등 각종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하게 된다.

컴투스 그룹은 11기 참여자들에 수료증과 활동에 필요한 명함 및 단체복 등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매달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월별 우수 플레이어 선정 및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모든 콘텐츠는 제작자를 명시해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참여자들이 컴투스 그룹사 채용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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