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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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이마트는 명절선물 인기 품목인 한우, 샤인머스캣, 건견과 대상으로 가성비 세트 물량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춘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세트의 경우 이마트는 올해 설 사전예약 판매가격을 지난해 설 사전예약 대비 최대 10% 가량 낮췄다.

대표적으로 한우 스테디셀러 상품인 ‘피코크 한우 혼합 1호 세트’는 지난 설 대비 약 9% 저렴한 행사가에, ‘피코크 한우냉장 1호 세트’는 약 5% 저렴한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샤인머스캣 세트 중 수요가 높은 5만원대 이하 물량은 전년 설 대비 50% 늘리고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일부 혼합세트의 경우 전년 설 대비 가격을 인하했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최근 명절 인기 선물세트로 자리 잡고 있는 견과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상품으로 ‘고마워요 하루견과’ 세트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해당상품은 건포도, 호두, 구운아몬드, 병아리콩, 구운캐슈넛 5종의 건견과가 1봉에 20g 용량으로 믹스되어 있으며 총 30봉으로 구성된 가성비 상품이다.

또 주력인기 상품인 ‘고소한 견과 3종’(구운아몬드,구운캐슈넛,호두), ‘고소한 견과 블렌딩모어’(볶음아몬드,호두,볶음캐슈넛,점보건포도,바나나칩,믹스넛 구성)를 전년 설 대비 6% 인하한 행사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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