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오리온, SPC 배스킨라빈스, 티몬, LF 리복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IT 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노트북, 태블릿 등 학습에 필요한 IT 가전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시구매 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주요 브랜드의 노트북과 액세서리 동시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노트북 신모델 구매 시 PC 액세서리 상품 1개를 함께 구매하면 상품 할인과 함께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해 액세서리 무상 구매 효과를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애플 맥북 행사 및 삼성전자 ‘갤럭시탭 A9 플러스’ 등 주요 브랜드의 태블릿, 모바일 행사상품 매장 구매 시 최대 10만원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리온,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 제품 후원

오리온은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꼬북칩’ 등 5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충청북도청에서 후원식을 갖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631개소에 제품을 전달했다. 오리온은 지난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후 2022년부터 3년 동안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구수한 누룽지 아이스크림’ 출시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함께 ‘구수한 누룽지 아이스크림’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수한 누룽지 아이스크림은 K-디저트 ‘누룽지’를 콘셉트로 기획한 플레이버다. 우리 쌀로 만들어 더욱 구수한 풍미가 가득한 ‘누룽지 아이스크림’에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쌀 아이스크림’, 누룽지의 바삭한 식감을 담은 ‘라이스 볼’이 조화를 이뤄 담백하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으로 '구수한 누룽지 아이스크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티몬, 육아용품 인기에 특별 기획관 신설

티몬은 ‘기저귀 주말 장보기’ 상시 기획전을 신설하고 ‘맘&베이비위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나비잠, 팸퍼스, 보솜이 등 인기 브랜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주 대표 상품으로는 쿠잉 기저귀 8팩 특가모음이 꼽힌다. 최대 20% 즉시 할인에 카드사 할인까지 적용하면 4만원 후반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15일부터 한 주간 육아 필수품 800여종을 최대 85% 할인 판매하는 ‘맘&베이비위크’를 진행한다. 하나 및 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8%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리복, 피트니스 특화 트레이닝화 '나노 X4' 출시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크로스핏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X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4번째 시리즈로 출시된 ‘나노 X4’는 이전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미드풋 부분에 고성능 환기 패널 장착으로 신발 내부 온도 조절 ▲기존에는 인솔에만 적용돼 있던 안티-마이크로바이얼 소재를 삭라이너에도 적용 ▲트레이닝화의 과도한 솔(밑창), 스트랩 등 불필요한 부분을 개선해 업그레이드한 TPU 힐컵으로 퍼포먼스 시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요소들이 차별화돼 더욱 가벼우면서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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