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포스코이앤씨-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를 다음달 분양한다.

17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191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전주역, 전주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SRT 전라선이 개통돼 전주역에서 수서역까지 직통으로 1시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백화점이 도보권이며 전북대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을 비롯한 관공서와 다수의 초중고교, 학원가가 인접했다.

단지 인근으로 전주천과 삼천 산책길, 안터공원, 도내기샘공원, 전룡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형성됐다. 또 문학대공원을 비롯해 전주종합경기장, 화산체육관,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도 잘 갖춰졌다.

특히 공공기관 및 대학교, 방송사, 전주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전북 테크노파크, 전주일반산업단지, 전주친환경복합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러닝트랙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키즈룸, 스튜디오 등의 원스톱 문화공간 주민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안심보관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지역 내 높은 주거선호도에도 불구하고 그간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서신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규모 브랜드 대단지”라며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인프라에 더해 차별화된 상품성 및 상징성 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북을 대표하는 리딩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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