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사진=쿠팡)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예약 진행(사진=쿠팡)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쿠팡은 삼성전자의 2024년형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25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전예약 구매자는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레이드인(중고보상), 쿠팡안심케어, 스토리지 용량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사전 판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전예약 대상 모델은 갤럭시 S24(256GB), 갤럭시 S24 플러스(256GB), 갤럭시 S24 울트라(256GB, 512GB) 등 4종이며 각 모델별로 네 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지난 18일 공개된 갤럭시 S24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으로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며 문서 요약, 사진 보정 등의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아래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다. 갤럭시 S24 시리즈 256GB 모델을 구매 시 512GB로, 갤럭시 S24 시리즈 512GB 모델을 구매 시 1TB로 스토리지 용량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출시한 ‘쿠팡 와우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만원의 쿠팡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쿠팡 모바일 앱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바로 해당 카드 회원가입 후 결제를 할 수 있다. 

트레이드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7일 이내에 중고보상을 신청하면 중고시세에 더해 추가 보상금을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모델 별 추가보상 금액은 판매 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한다. 카드사에 따라 최대 2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휴대폰 구매 시 휴대폰 파손보험 ‘쿠팡안심케어’를 함께 구매한 고객은 삼성케어플러스 종료 이후에도 휴대폰 수리 및 교체 시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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