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쌍용건설이 진행한 ‘야곱의 집’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에서 쌍용건설 유종식 국내건축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주니어보드, 야곱의 집 유순자 원장(세번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지난 18일 쌍용건설이 진행한 ‘야곱의 집’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에서 쌍용건설 유종식 국내건축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주니어보드, 야곱의 집 유순자 원장(세번째)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쌍용건설)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쌍용건설이 새해 첫 기부활동으로 경기 평택시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을 찾아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쌍용건설의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 진행한 사내 나눔 카페의 수익금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을 합쳐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야곱의 집에서 보호 중인0~3세 미만의 보호 영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쌍용건설 유종식 국내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주니어보드의 열정과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중증 장애우 돌봄 봉사, 지역 소방서 소화기 기부, 재해 시 중장비 지원 등 전국 각지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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