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2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1060종의 엄선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한 2024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 패턴 분석 결과를 반영해 1~5만원대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축산, 수산 등 대표 인기 선물세트와 단독상품까지 준비했다.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역시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제품(이하 행사가 기준)으로는 당도 선별로 맛은 물론 부담 없는 가격까지 챙긴 ‘알찬 사과 세트’, 전점 2000세트 한정 판매하는 ‘보먹돼 BBQ 라인업 세트’, 100% 국산토종 원초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CJ 비비고 토종김 5호 등을 선보인다. 축산 제품과 단독상품 외에도 다양한 주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인기에 힘입어 본 판매 제품 역시 다양한 가격대로 엄선했다”며 “홈플러스가 정성껏 마련한 설 선물세트와 함께 물가 부담 없이 고마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명절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홈플러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