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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어제(23일) 안성 LS미래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사진=LS)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S그룹이 어제(23일) 안성 LS미래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19회째 이어오고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아동들에 다양한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 주역인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LS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안양, 구미, 동해, 부산, 울산, 인천, 전주, 청주, 천안 등 총 9개 지역에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에 참여한 5~6학년 초등학생 180명과 과학수업과 멘토링을 진행한 이공계 전공 대학생 멘토 27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1일차에는 로봇댄싱팀 공연을 시작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아날로그 라디오, 스펙트럼 스피커 등을 직접 제작해 보는 ‘사이언스 클래스’와 ‘명사 특강’을, 2일차에는 ‘과학 골든벨 퀴즈 풀기’, ‘소감트리 작성’ 등을 가졌다.

특히, 명사 특강에는 유튜브 채널 ‘슈뻘맨’의 한동욱, 허영식 크리에이터가 출연해 본인의 저서인 ‘슈뻘맨의 과학 찾기’를 바탕으로 북토크쇼를 열어 호응을 이끌어냈다.

LS그룹 관계자는 “이공계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멘토로 직접 나서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LS는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LS 파트너십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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