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할당관세를 적용한 수입과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이 2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할당관세를 적용한 수입과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세 인하 수입과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물가안정을 위해 수입과일 6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시행한 데 따른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550톤의 수입과일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바나나∙오렌지∙망고∙아보카도∙자몽∙파인애플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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