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국내 주식 수수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중개형 ISA 신규 계좌 개설 또는 타사 수관 고객 대상으로 적용된다.

온라인으로 국내 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제비용(0.00363960%)을 제외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며, 기존에 보유한 중개형 ISA를 재개설하거나 일반 계좌를 중개형 ISA로 전환한 경우에도 혜택이 적용된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질 계좌”라며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ISA의 절세 혜택에 더해, 국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수수료 혜택까지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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