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페어 기획전(사진=쿠팡)
▲한복 페어 기획전(사진=쿠팡)

[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쿠팡은 설날을 앞두고 11일까지 '한복 페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부터 성인, 반려동물이 입을 수 있는 한복과 노리개, 댕기, 머리핀 같은 다양한 소품 등을 최대 65% 할인한다. 인기 중소 한복 브랜드 하랑한복, 루비한복, 엘블랑꼬, 채니봉봉 등의 인기 상품 1만여개를 선보인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한복’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동용 한복과 더불어 반려동물이 입을 수 있는 상품도 마련됐다. ‘하랑한복’ 바니랑 한복 세트와 ‘이설한복’ 지호별꽃 한복 세트를 3~4만원에 판매한다. 반려동물용으로 ‘도그아이’와 ‘이츠독’ 브랜드의 한복을 선보인다. 

다양한 금액대별로 인기 상품을 분류한 테마관을 마련했다. 쿠팡은 한복 페어 외에도 오는 2월 4일까지 다양한 패션 테마관을 운영한다.

키워드

#쿠팡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