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사진 가운데)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에게 ‘복꾸러미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사진 가운데)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에게 ‘복꾸러미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BNK경남은행은 29일 설날맞이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에 ‘복꾸러미 2000개’를 기탁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두겸 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에게 ‘복꾸러미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복꾸러미 2000개는 모두 1억원 상당으로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지원된다.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에서 즉석밥ㆍ전복죽ㆍ식용유 등 14개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만들었다.

예경탁 은행장은 “설날을 앞두고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복꾸러미를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는 모두가 뜻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BNK경남은행은 복꾸러미 기탁에 앞서 울산광역시와 ‘울산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사업목적 달성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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