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하나은행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한 ‘일달러 외화적금 더드림’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에게 매일 선착순 2024명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오는 8월 31일까지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외화를 구입해 ‘일달러 외화적금’으로 입금하는 모든 손님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미화 1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달러 외화적금’은 매월 최대 미화 1만 달러 한도로 횟수 제한 없이 입금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만기 전까지 최대 5회의 분할인출이 가능하다.

특히, 가입 후 1개월이 지나면 현찰수수료 없이 외화현찰로 바로 인출할 수 있고 손님이 미리 지정해 둔 환율에 도달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환율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손님들이 미화 1달러로 부담 없이 저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테크에 관심이 많은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풍부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