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제공

[위클리오늘=안준영 기자] 현대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7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건설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콜센터 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대한민국 콜센터산업의 서비스 수준을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든 모델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산업 분류에 기초한 40개 업종, 147개 기업 및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반응을 수치화하는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최상의 품질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ARS 창구 일원화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명쾌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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