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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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이연숙 기자]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보인 캐비아·트러플 등 프리미엄 이색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비아 전문 브랜드 카비아리의 '카비아리 캐비아 크리스탈', 1920년부터 100여 년간 4대에 걸쳐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채집한 상품을 선보이는 트러플 명가 사비니 '타르투피 베스트 상품 세트', 스웨덴 명품 암염솔트 전문 브랜드 리브솔트의 '키친 콜렉티브 에디션'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명절 기간 지인들과 함께 홈파티를 여는 경우가 많아 이색 메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와 그로서리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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