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가 2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전자랜드)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전자랜드가 2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가전제품 6품목 이상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6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먼저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들을 위한 가전 패키지 행사를 준비했다. 주방 필수 가전인 밥솥과 전기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행사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냄비 및 그릇 세트, 프라이팬 등 주방 생활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졸업과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IT 가전 할인 행사 ‘아카데미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의 노트북과 태블릿PC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과 금액대별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인터넷 강의용으로 많이 쓰는 조립PC 기본형 모델을 30만원대로 판매하는 이벤트도 있다. 모니터와 프린터, 마우스 등 소형 IT 제품 행사 품목은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한다.

아울러 ‘설맞이 물가안정 기획전’도 준비했다. 전국 매장에서 전기 그릴, 믹서기 등 주방 가전을 최대 45% 할인해 판매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선 안마의자와 손 마사지기 행사 모델을 최대 50% 할인하며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10%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한 해를 시작하며 결혼과 이사, 졸업과 입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가전제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풍성한 혜택을 기획했다”며 “꽃샘추위에 맞춰 전기매트와 난로 등 ‘난방 가전 시즌 종료’ 세일도 준비했으니 전자랜드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워드

#전자랜드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